-시작하기 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한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월요야구엔 약간의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갔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마추어이다보니 이런걸 조절하는게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올시즌의 SK는 달라졌다-

정대현, 이승호의 롯데행.

김광현,송은범,전병두 초반 부상 제외.

무엇보다 이만수 정식감독 선임. 꺄아아아아아악

작년과 여러가지가 다른 상황에서 시즌을 시작한 SK는

선두권을 차지하며 비상하는듯 하였으나

6월 28일부터 7연패를 하는 바람에 1위에서 기아와 공동 5위까지 떨어졌습니다. 만수의 매일져야구

확실히 작년 이맘때쯤에도 7연패를 했었으나

올해는 초반에 벌어놓은 승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 문제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올해 성적비교-

작년 6월달 타자의 타수 톱9 중에서 타율이 2할 이하인 선수는 박재상(.171)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타율 3할 이상인 선수는 정근우(.324) 박진만 (.400) 최정 (.447)등 3명이었습니다.

올해 6월달에는 타자의 타수 톱9중 3할을 넘는 선수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타수 상관없이 타율순으로 봐도 김재현(캐넌 말고)이 .385로 가장 높았습니다.

작년 6월 한달간의 타율 1위인 김정훈 (1타수 1안타)은 물론이고 2위 최정과 3위 박진만보다 낮은 타율입니다.

타선이 잘 안풀리니 투수가 잘던져도 꼬일 수밖에 없죠.

(참고로 투수는 방어율만 보면 작년보다 나았지만 약간 혹사를 당한 감이 있는 투수가 몇 있습니다.)

 

-하지만 SK팬들은 가장 큰 이유를 안다.-

하지만 압니다.

2007년 아니 적어도 2010년부터 SK팬을 해온 사람이라면 이유를 압니다.

모두들 이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의 당시 SK팬들이 공감합니다.

바로 감독 이만수입니다.

작년 감독이던 김성근과 매우 차이를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김성근을 그리워하고, 김성근을 내친 프런트를 미워하는겁니다.

아, 잠시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샜네요.

 

-마치며-

응? 하이라이트 안하냐고요?

이번주는 하이라이트가 분명히 있었죠.

하지만 일부 팬분들이 잡고 늘어지는 것이 두려워 안하고 싶네요.

하여튼 올시즌도 이렇게 지나고 있습니다.

야구판은 10구단 이야기로 말이 많은데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레오군이었습니다.

야구를 향한 나의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

  -by Thomas M. Gla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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