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분석과 비교 Pt.2

 

  스캇 프록터 (Scott Christoper Proctor)

 

  1977년 1월 2일(만 35세)

 

  경력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1998~ 2003)

 뉴욕 양키스 (2003 ~200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07~2008)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10~ 2011)

 뉴욕 양키스 (2011)

 두산 베어스 (2012~

 

 올해 프록터라는 용병이 들어왔을때, 사람들은 '프록터가 누구냐' 고 대부분 말했을 것입니다

 허나 메이저 리그를 즐겨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록터는 메이저 리그에서 꽤나 인정받

 던 베테랑 불펜 투수였습니다.  문제는 잘 던져 줘야 된다는 것이겠죠.

 

 프록터 선수는 1998년 데뷔하기는 했으나, 싱글 A와 더블 A를 전전하면서 다니던 평범한 투

 수였지만, 공의 무브먼트, 구위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구의 최고 구속

 은 158km대를 주파했는데, 이로 보면 140대 중반대를 꾸준히 던질 수 있는 투수로 보입니다.

 하지만 프록터 선수의 포지션이 롱 릴리프나 원포인트가 아닌 마무리 투수이기 때문에 충분

 히 140대 후반도 던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록터 선수는 2006년 '조 토레의 남자' 활약하는데, 100이닝이 넘은 마지막 계투수였으

 며, 26홀드라는 뛰어난 성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구력과 부상이었습니다. 2009년

 혹사로 인해 토미존 서저리 수술을 하고 난 뒤 2010년 복귀하지만, 5.2이닝밖에 소화를 해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2011년 복귀, 구속은 151km를 찍고는 2006년 이후 최고의 구속이었지만, 제구력은 '형

 편이 없을' 정도로 그를 괴롭혔습니다. 작년 시즌 38경기 동안의 9이닝당 볼넷의 평균치는 무

 려 6.92였고, 피홈런 비율도 2.9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제구위주의 기교파 투수로 변화하며 직구 최고구속은 150정도에 머무르지만, 현재 프

 록터의 주무기 스플리터는 140대 초반을 찍으면서도 타자가 판단하지 못할때 가라앉아 버리

 므로 가공할 만합니다. 탈삼진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요, 2008시즌에는 10.71에 달했습니다.

 

 프록터는 수비 효율 등급 FIP에서 7.9가 나왔는데, 이는 작년 메이저 리그 통산 최하의 기록입

 니다. 스캇 프록터의 약점은 또 좌타에게 매우 약합니다 일반적으로 우투수가 좌타자에게 피

 안타율이 높지만, 프록터 선수는 메이저 리그 평균 3할 1푼대의 피안타율로 지극히 높은 편입

 니다.

 

 올시즌 한 전문가는 BABIP 비율을 들어서 예측 해 본 결과 5.60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할 것이

 라고 했는데요, 이는 메이저 리그 기준을 들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허나 한국 야구와 메이저

 리그의 객관적 실력차는 매우 큰 편으로 들어, 프록터 선수가 못해도 평균 자책점 2점대를 찍

 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틀린 점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