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니던 15여년 전쯤에 했던 레이싱 게임이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을 뒤져보고 있었습니다


레이싱 게임이고.....빨간색 픽업 트럭이 나오고....왠지 model2 기판스러운 그래픽....아케이드...

기억속을 헤집어서 단서가 대충 나왔으니 찾아봤죠.


픽업트럭+레이싱 = 해당없음

model2 + 픽업트럭 = 해당없음

아케이드 + model2 = 해당없음.....


심지어 위키피디아 들어가서 아케이드 항목에 있는 게임들 다찾아봤는데도 제가 찾는 게임이 없고......

이제 희망은 게등위에서 받은 등급심사중에 게임 이름을 어림짐작 할 수 밖에 없다! 하는 마음에 게등위 홈페이지로 직행!


플랫폼-아케이드 체크 and 서치 = 결과가 없습니다.




뭔가 했더니 그때는 플랫폼은 따로 등록 안하고 검사 자체를 중요시 했나 봅니다.

전체 플랫폼 선택하니 검색결과가 떡하니 나오고

기쁜마음에 검색어에 race,racer,racing, 한글로도 검색해봤지만.....찾던건 여전히 안나오고.



이름에 레이스 관련 단어가 안들어가는거면 결국 95~01년 사이에 등급심의 받은 게임 다 봐야된단 소린데...짜증이 나네요




분명 플레이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오락실 구조도 기억날 정도고 제가 ez2dj 3rd 거기서 처음했던 기억도 있는데.

요전에도 검색하다 실패해서 진짜 내가 기억세탁 당했나 싶어 실제로 오락실이 옛날 그 건물에 남아있다는 사실도 요전에 확인했는데.

(지하에 있는데....망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릅니다. 지하에 있어서 쫄려서 못들어갔어요.)



여튼 검색만 하면 안나오는 이 게임....하....

오늘밤에도 짜증만 나네요. 최면수사라도 해야하나.


문화의 중심에 서지 못하는 외붖자. 혹은 제 3자 취급을 받지만

소수파 그 자체로서의 가치 자체도 나쁠것 없지.


Menshev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