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V슈보다 나쁠거라고 생각하면서 추락하는걸 내 눈으로 보고 와야지 하고 봤습니다.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좋은 건 아니고...





조커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사랑꾼이니 뭐니 해서 광기가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조커가 미친놈이라는건 명백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게 제법 재밌게 나오기도 하고요.


할리퀸은 예쁘고 귀엽고 미쳤습니다.


데드샷은...

예전에 많이 나오던 조폭미화물 있죠? 거기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사실 그렇다고 심각하게 어색한 캐릭터는 아닙니다. 부주연쯤 되요.




나머지




캡틴 뭐시기

인남캐1, 자꾸 납치되려고 한다.



디아블로

나름 뭔가 감동적인 캐릭터를 만들라고 하는거 같은데 좀...

그리고 마지막은 좀 억지 연출



캡틴 캥거루인가 부먹인가

게임에 나오는 배터랭을 쓴다. 끝



킬러 크록

......수영을 잘한다?

뭐하러 나온건지도 잘 모르겠는게 감옥엔 자기가 알아서 들어갔다고 하고 식인한다는 말도 없고 무지하게 강력한거 같지도 않고...




카타나

구구절절 설명하는게 지겹긴 한데 이렇게 대충 설명해도 안되지...


인챈트리스

카타나와 동일







연출은 제법 재밌긴 한데 묘하게 부자연스럽습니다.

액션도 묘하게 합이 안맞는 장면도 있고 어두워서 누가 누군지 보이지도 않는 씬도 있습니다. 애들 특징도 다 있는데 그걸 재대로 살리지도 못한 전투는 참...




가장 큰 문제는 각본입니다.

이하는 미량의 스포라서 일단 벌리겠습니다.

















일단 슈퍼맨을 보고 다음 슈퍼맨이 우리의 편이 아니면 어떡하냐면서 만들었다는데 재내가 슈퍼맨이랑 상대한다고?

그리고 나중에 하는말이 "재내를 보내길 잘했지?"라고 하는데 정작 싸우는거 보면 킬러 크록 빼곤 그냥 몇명 더 샷건 쥐어주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압권은 만난지 몇시간 되지 않은 놈들이 술마시고 몇마디 말 나누니까 "우린 한 가족, 내 목숨 너에게 바친다." 이러고 있다는거
























닦이 수준까진 아닌거 같아요. 배트맨V슈퍼맨보단 조금 나았어요.

근데 솔직히 조커랑 할리퀸이 만날때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지 이건 그냥 킬링타임에 끝날수밖에 없는 물건이에요.

깨끗하게 맑게 투명하게 졸라세게